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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레이저쇼·경기장 신축·거대한 수변공원…이너하버, 화려하게 확 바뀐다

GBC, 재개발 계획 공개

라스베이거스나 디즈니 공원에 필적하는 분수쇼와 라이트쇼, 경기장과 호텔이 들어서고 기존 래시 필드가 거대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몇년안에 펼쳐질 볼티모의 명물 이너하버의 모습이다.

 이너하버가 재개발된다.

 볼티모어 일원 500여명의 기업가들을 비롯 비영리단체, 교육관계자 등이 총 망라,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단체인 GBC(Greater Baltimore Committee)는 25일 이너하버 재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GBC의 도날드 프라이(Donald C. Fry) CEO는 이너하버의 밤 야경을 바꿀 다양하고 화려한 분수쇼와 라이트 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너하버에 들어서는 분수쇼와 라이트쇼는 라스베이거스와 올랜도 디즈니 공원에 필적하는 규모와 자랑거리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분수쇼의 모습은 레이저와 프로젝션을 통해 이너하버의 내셔널 수족관과 파워 플랜트 같은 건물의 벽에 투사,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9억달러가 투입되는 대형 호텔 및 경기장 신축 사업도 펼쳐진다.

 화이트닝-터너 컨트랙사를 운영중인 윌라드 헥커맨은 1억7500만달러를 투자, 호텔을 건설할 뿐만 아니라 1만8500석의 경기장을 시내 중심가에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장과 호텔은 4억 달러를 들여 확장을 하고 있는 기존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와 연계될 예정이다.

 새로 짓는 경기장은 대형 콘서트를 포함, 미 프로농구(NBA)나 미 프로 하키(NHL) 팀을 볼티모어로 유치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너하버의 변신에는 기존 래시 필드(Rash Field)도 포함된다.

 GBC는 7에이커 부지의 래시 필드를 재개발해 세계 최고의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프라이 회장은 “이너하버는 지난 30년간 화려한 명성을 다했다”면서 “볼티모어의 새로운 활력과 역동성을 위해 이너하버의 변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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