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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과 찬양으로 ‘희망의 빛’을…청소년 찬양단 ‘갓스 이미지’ 창단 8주년 기념 공연

내달 11일, 뉴라이프 선교교회

북가주 청소년 찬양단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단장 정현)’가 율동과 찬양을 통해 희망을 선사한다.

갓스 이미지는 내달 11일(토) 저녁7시 산호세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창단 제8주년 기념 공연예배’를 갖는다.

이와관련해 갓스 이미지 관계자들은 26일 산타클라라 체리스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연에 대해 설명했다.

정현 단장은 “이번 공연의 주제는 ‘세상의 빛(Light Of The World)’으로,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의 율동과 찬양으로 무지개와 같은 희망의 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언약’‘계명’‘소명’‘사명’ 등 4막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들의 율동, 찬양, 스킷, 마임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돼 있다.

또한 어린이 합창단 헤븐리 보이스 콰이어(단장 강소연)가 찬조공연을 통해 화음을 선사한다.

정단장은 “교사들과 80여명의 단원들이 1년간 땀흘려 준비한 결실”이라며 “노래와 율동, 드라마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초대권 지참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당일 헌금은 문화 혜택이 어려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선교헌금으로 보내진다.

갓스이미지는 LA에 본부를 둔 문화선교단체로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00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현재 북가주에서는 헤이워드와 실리콘밸리 두곳의 캠퍼스에서 80여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소: 1670 Moorpark Ave. San Jose

▶문의: (408)472-5862/(650)685-4489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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