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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뇌·성기능에 악영향

청소년·태아에 더 나빠

휴대폰 사용이 뇌활동과 성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휴대폰이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온 아테네 대학 연구진은 곤충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휴대폰이 곤충의 성기능을 현저히 저하시켰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또 휴대폰이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임신기간 중 하루에 6분 이상 휴대폰의 전자파 노출되면 태아의 골격 형성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터키 가지대학의 세이한 박사도 휴대폰이 청소년들의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세이한 박사는 청소년들은 성인보다 전자파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뇌기능 장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지난 23일 터키 암 협회와 세이한 박사가 공동 주최한 회의에서 발표됐다.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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