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문화제 열려
서거 2주기 맞아 21일 애난데일서…160여명 참석
16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홍덕진 사사세 대표는 “사사세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남기고 간 유산”이라며 “그 정신과 뜻을 이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2012년 한국 대선의 정권 교체를 위해 워싱턴 동포 사회에서도 힘을 모으자”고 했다.
이날 행사는 분향식으로 시작해 추모시 낭독과 앙상블 공연, 판소리,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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