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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토요 한국학교 '봄의 요정'이 찾아왔다

커넷티컷 토요 한국학교를 후원하기 위한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커네티컷 토요 한국학교가 주최한 ‘봄의 향연 음악회’가 지난 21일 커네티컷한인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린 것.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토요 한국학교 후원에 마음을 모았다.

특히 이날 무대에선 토요 한국학교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합창과 사물놀이, 꼭두각시춤,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들이 준비한 발레극 ‘봄의 요정’과 소프라노 김세영씨의 독창 무대, 예일대 음대 대학원생들의 첼로 2중주 연주, 김미영씨의 왈츠 춤 등도 눈길을 끌었다.

커네티컷 토요 한국학교 송용주 교감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선뜻 공연에 나서 준 덕분에 행사를 기획할 수 있었고 지역 사회에서도 많은 힘을 보태줬다”며 “학교 이사들과 후원자, 학부모, 교사 등이 모두 하나된 공연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후원의 밤 음악회 수익금은 전액 토요 한국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csks.korean.net

송민정 통신원 jinjus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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