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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후원 아시안 미인대회 열린다

7월 24일 뉴왁서 '팬 퍼시픽 프린세스 2011' 개최

장애인 후원을 위한 아시안 미인대회가 열린다.

발달 장애인을 위한 그룹홈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스페셜 케어 커뮤니티 서비스(SCCS)’는 오는 7월 24일 뉴저지주 뉴왁에 있는 셰라톤호텔에서 ‘팬 퍼시픽 프린세스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팬 퍼시픽 프린세스 2011’는 미국에 살고 있는 아시안 여성을 대상으로 열리는 미인대회다. 이 행사의 목적은 참가자들이 소개하는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도덕관과 가치관, 사회·문화적인 차이점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현하는데 있다.

참가 자격은 미국에 거주하는 16~22세의 아시안 여성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졸업자, 아이가 없는 미혼여성 가운데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성격의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외적인 미모를 중요시하는 다른 미인대회와는 달리 이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미를 자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이 어렵고 힘든 장애인들에게 미래에 대한 안전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대회를 통해서 얻어지는 모든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교육과 직업알선, 주거 환경 개선 등에 쓰여진다.

미인대회에 앞서 관심있는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파티가 오는 28일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ccsnj.org)에서 얻을 수 있다. 732-599-9794.

나혜경 통신원 rahyeky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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