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1회 중국동포 야유회
뉴저지연합교회 주최
레오니아 오버펙공원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야유회는 이민생활을 격려하고 중국 동포간 친목도모를 위해 교회측이 마련한 자리. 교인 뿐만 아니라 뉴저지에 사는 중국 동포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야유회에는 양고기 바비큐가 식사로 제공되는 가운데 참여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줄다리기 등 운동·여흥 시간이 진행된다. 교회측은 오전 10시부터 팰리세이즈파크 브로드애브뉴 골든이글다이너에서 공원까지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동포들은 예약(201-988-9951)을 해야 한다. 교회는 중국 동포를 위한 무료 영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