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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취업박람회 참가업체 탐방] IRS “기회 있을 때마다 도전을”

일반직·전문가 등 채용 다양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와 본사 공동 주최로 다음달 18일 애난데일 노바 커뮤니티 칼리지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 취업박람회에는 연방 및 로컬 정부, 관공서 등 공공기관이 한인 인재 채용을 위해 참여한다. 이번에 소개할 국세청(IRS·Internal Revenue Service)의 경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 각 지역 사무소에서 일할 직원을 모집중이다. 직종과 업무에 따라 다르나 연봉은 4만6000달러~11만9000달러 선이다.
 
IRS는 미국 시민의 세금 부과 및 징수 등을 맡아보는 곳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세금이나 회계 관련 전문가는 아니다. 물론 회계사, 재정 혹은 세법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일반 사무직원, 우편물 담당자, 사무실 관리직원 등도 필요하다. IRS 커리어 웹사이트(http://jobs.irs.gov/home.html)에 들어가면 서머 인턴십 프로그램부터 경력직까지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볼 수 있다. 또 USAJOBS 웹사이트(http://jobs.irs.gov/USAJOBS)에서는 현재 채용중인 포지션을 키워드, 직종, 지역 등으로 검색할 수 있다.
 
IRS측은 “충분히 자격이 되는데도 응시자가 많아 채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전해 볼 것”을 조언했다.

▷문의: 703-534-8900(VA한인회)



▷일시: 6월 18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NVCC 애난데일 캠퍼스(8333 Little River Turnpike,Annandale, VA 22003)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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