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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OC 변호사 평균 수입, 15만7590달러

오렌지카운티 변호사들의 평균 수입이 전국에서 7번째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전문지 더 비즈니스 저널이 2009년 연방노동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카운티 변호사들의 평균 연봉은 15만7950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대도시 지역 중 7번째에 해당된다고 저널은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카운티에는 주민 474명당 변호사가 1명인 수준인 총 6380명의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시간당 평균 75.94달러의 임금을 받았다. 조사 기간 중 카운티 전체 임금노동자의 평균 연봉은 5만700달러였다.

2009년 변호사 수입이 가장 높은 곳은 IT산업이 몰려 있는 실리콘 밸리 지역의 샌호세로 평균 연봉이 19만2020달러였다. 저널은 이 지역 변호사들은 기업 인수 및 합병 창업지원 등의 업무가 많았던 덕분에 수임료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17만860달러인 산타로사였으며 나파가 17만400달러 마데라 16만7980달러 샌프란시스코-샌 마테오 지역이 16만7130달러로 뒤를 이어 변호사 수입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지역이 모두 가주에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A지역은 15만5120달러로 OC에 이어 8위에 랭크됐다. 반면 변호사 수입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뉴욕 및 뉴저지 지역은 16만6130달러로 카운티보다 한 계단 높은 6위에 그쳤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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