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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opic] 남편이 집안일 도와주면 아내 스트레스 ↓, 아내가 가사일 바쁠수록 남편 스트레스 ↓

아내들은 남편이 가사일을 함께 도와줄 때 스트레스 레벨이 떨어지면서 편안해 하지만 남편들은 아내들이 집안일로 바쁘고 자기는 쉴 때 가장 스트레스 레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분석은 UCLA연구팀이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0쌍의 맞벌이 부부의 주중 및 주말 생활을 추적관찰한 결과 나타났다. 연구팀들은 10분 단위로 이들의 타액을 채취해 스트레스가 높을 때 많이 분비되는 코티솔 수치를 파악했다.

이같은 방법으로 남녀의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한 결과 남녀 모두 일을 마친 뒤 가사일을 할 때 스트레스 지수가 모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자들의 경우 남편이 일을 거들어 줄 때 스트레스 지수가 눈에 띄게 낮아졌다. 이는 남편으로부터 자신의 가사 노동에 대한 인정을 받게 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으로 연구진은 분석했다.

반면에 남자들은 아내들이 집안일을 하는데 더 바쁠수록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들이 가사일을 다 처리하면 남자들은 쉴 수 있기 때문인데 남자들이 얼마나 가사일을 싫어하는 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팀에 참여한 키콜트 글레이서 교수는 "남자들의 경우는 가사일에 적게 관여할수록 스트레스에서 빨리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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