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 한국 멋' 체험하세요, 해외동포자녀 모국체험단 모집…내달 8일까지 신청서 접수마감
경상남도 LA사무소(소장 신민철)가 해외동포자녀 모국문화 체험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대상은 동포자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며 6월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경남 LA사무소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및 일정등은 웹사이트 www.lagsnd.com의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
행사는 8월1일부터 4박5일간 경남일대의 통영(오광대 체험), 진주(비빔밥 만들기), 산청(경호강 래프팅), 합천(해인사 견학), 김해(한옥마을 입소) 등지에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경비는 한국까지 왕복 항공료와 한국 도착 후 첫 날 집결지인 창원까지 교통비만있으면 된다. 현지 숙식비와 프로그램 연수비 등은 경남도청에서 부담한다.
경남사무소의 김영성 통상관은 "미국 뿐 아니고 전세계 동포 자녀들 40명 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라 신청자가 많을 경우엔 별로도 연수 참가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하게 된다" 고 밝혔다.
▶ 문의:323-935-4023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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