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주총
유니뱅크의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이사장 장정헌)가 17일 오전 시애틀 인근 린우드 컨벤션 센터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매년 이뤄지는 이사진 재신임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현안없이 지난 1년간의 영업 실적과 현재 진행중인 증자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창열 행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4년 연속 큰 폭의 이익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여세를 몰아 증자를 성공시키고 이를 통해 타행을 인수, 자산규모 5억달러의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장정헌 이사장이 주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유니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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