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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연휴 10여일 앞으로] 한인 여행 문의 '쇄도'

한국인 방문객 늘어…일부 상품 대기자 명단도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인 메모리얼데이(30일)가 낀 주말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 여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기침체 여파로 예년보다 저조했던 여행 수요가 올해는 서서히 늘어나는 조짐이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등에 지점을 두고 있는 탑여행사측은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메모리얼데이 연휴 여행 상품 예약이 대부분 찼다”며 “일부 상품의 경우 대기자 명단까지 있는 상태”라고 했다.

이 업체의 직원인 제인 한씨는 “3박 4일 일정의 옐로우스톤 여행은 이미 매진”이라며 “대기자 명단에라도 넣어달라며 문의 전화는 계속 오고 있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옐로우스톤 여행이 이번 연휴에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라고 꼽았다.

신바람 여행사의 조이 김 매니저는 “옐로우스톤 여행상품을 항공료를 포함해 799달러에 판매하는데 반응이 뜨겁다”며 “버스로 이동하는 스모키 카운틴 등에 대한 문의도 꾸준하다”고 했다.

이번 연휴 여행 상품 예약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데는 한국인 방문객들의 힘도 크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 관계자는 “예약률을 보면서 경기가 서서히 풀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특히 친지 방문차 미국에 왔다가 여행을 하는 한국인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대형 인터넷 여행사인 프라이스라인닷컴(priceline.co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휴가를 계획 중인 응답자는 전체의 86%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50위에서는 시카고의 중심 쇼핑지인 토니 노스 미시건 애비뉴가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달 ‘로열웨딩’ 열기를 전세계에 퍼뜨린 영국 런던도 웨스트민스터, 소호, 해머스미스 등 3곳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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