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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T센터 한식홍보관 운영…시카고 국제외식박람회

뉴욕aT센터(지사장 오형완)가 오는 21~24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92회 국제외식박람회에 참가, 한식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식의 재발견'을 주제로 미국 요리사협회장인 월터 뉴홀드 요리사, 한식당 퍼시몬을 운영했던 이영선 요리사 등이 참가해 해물파전·비빔밥·김치 핫도그·불고기 크래커 등의 한식 요리를 선보인다.

오형완 지사장은 "올해는 요리사들이 다수 참가해 시연과 시식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한식 재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한식에 사용되는 각종 재료를 다루고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세미나도 매일 개최한다"고 말했다.

CJ 제일제당, 대상 FNF, 카페베네 등 3개 외식업체도 참가해 김치, 소스류, 양념류, 홍삼라떼 등을 홍보한다.



국제외식박람회는 호텔과 레스토랑, 식음료업계가 대거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외식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제품 정보와 사업 아이디어를 나누는 미주지역 최대 규모의 식자재·외식전문 박람회다.

뉴욕aT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810개 업체가 참가해 1000개 품목을 전시했으며, 107개국에서 5만3000여 명이 참가했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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