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김의 UC 대입가이드]UC 샌디에이고 레지덴셜 칼리지 영국 대학식 교육 시스템 도입 특징
제니김/어드미션 매스터즈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36% 가 늘어난 2272명의 타주학생들과 47.7%가 늘어난 2021명의 국제학생들이 입학 허가되었다고 밝혔다.
합격자의 46%는 남가주 출신이고 이중 8.1%인 약 1475명이 샌디에고와 임페리얼 카운티 학생들이었고 6928명으로 전체 38퍼센트에 달하는 가장 많은 부분의 학생들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차지 하였으며 3451명으로 18.9% 학생들은 북가주 지역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4568명이 이민 1세대로 4.6%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 GPA는 4.09 이었으며 SAT는 독해 633점 수학 681점 작문이 654점으로 총점1968점을 기록했다. UC샌디에고 총장이자 입학처장인 매이 브라운은 '어려운 경제 사정에서도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인종에게 최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훌륭한 경치와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전세계에서 잘알려진 라호야 휴양지 절벽위에 위치한 UC 샌디에고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학중의 하나로써 특히 의과대학의 발전이 눈부시다.
다른 UC캠퍼스와 달리 영국의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대학을 모방한 6개의 레지덴셜 칼리지로 이는 각각 개성있는 테마로 짜여져 있다.
그래서 소규모 대학에서 지원하는 방식과 대규모 종합 대학에서 지원하는 아카데믹 자원이 풍부한 대학이다. 따라서 대학 입학 지원서 작성시 반드시 각 대학의 특징을 잘 알고 선택해야 한다.
각 대학의 특징들을 알아보자. 가장 먼저 생긴 리벨 칼리지(Revell College)는 예술 사회 과학 인문과학등을 교양과목으로 강조하는 전통적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다음 가장 인기 있는 대학으로 잔 뮤어 칼리지(John Muir College)는 교양과목들을 학생 필요에 따라 디자인 해주는 융통성이 있다.
서굿 마샬 칼리지(Thurgood Marshall College)는 여러 종류의 사회적 구성 요소 들의 인식을 강조한다. 그리고 인문학 사회학 과학등 많은 일반 교양과목을 택할 것을 강조한다.
얼 워렌 칼리지(Earl Warren College)는 졸업 후 선택할 직장에 관한 준비와 실무 경험이나 인턴십을 알선하여 주기도 한다. 엘레노어 루즈벨트 칼리지(Eleanor Roosevelt College)는 국제적 문제의 인식과 외국 문화의 이해를 강조한다.
또한 외국에 가서 1학기 정도 공부하는 것도 추천한다. 다음 예술 문화 테크놀로지를 교육이념으로 하는 식스 칼리지(Sixth College)는 2002년에 시작되었다.
UC 샌디에고에는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8년제 학사/의사 이중 학위 프로그램(Medical Scholars Program)을 제공하고 있고 궁금증은 아래 사이트에서 풀수 있다.
http://meded.ucsd.edu/groups/med-scholars/faqs.html
스크립스 해양연구소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고 학부생보다는 대학원생들만이 해양 생물학이나 해양 엔지니어링등의 많은 전문분야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생물학이 미국내 탑으로 랭크되어 있으며 사막지대인 캘리포니아와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 쉽게 다양한 연구활동을 할수 있다는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은 대학이다. 법대나 경영대학원은 없지만 훌륭한 의과대학이 있다.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공으로는 생물학 경제학 항공우주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컴퓨터 공학이다.
www.TheAdmissionMasters.com
(909)39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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