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다음 주도 '선선'
다음주에도 선선한 날씨가 계속된다.국립기상대(NWS)에 따르면 오늘(14일)부터 점차 흐려져 구름 낀 날씨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선 아침에 보슬비가 내릴 전망이다. 주말에는 최고 60대 기온을 유지하다 다음주부터는 7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밤 기온은 40~50도 중반으로 뚝 떨어진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꽃가루 날림 지수가 높아질 전망이다.
NWS는 낮과 밤 일교차가 커 감기·앨러지 등을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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