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료 피부암 검사

5일 '전미 흑색종 및 피부암 인식의 달' 을 맞아 건강정보센터(KHEIR·소장 에린 박)가 오늘 무료 피부암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에는 아가사 박·크리스티나 김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한다. 한기정 디렉터는 "미국인 5명 중 1명이 피부암 진단을 받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다" 며 "하지만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99% 완치가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검사는 14일(오늘) 오전 8시30분~오후 12시30분 KHEIR 부속 클리닉(3727 W. 6th St. 2층)에서 이뤄지며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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