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적자 재정에도, 시검찰 예산 확충
LA시가 예산 적자에도 불구하고 시 검찰 예산은 확충할 것으로 보인다.LA시 산하 예산&재정위원회는 10일 지난달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이 제안한 69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 조정 논의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이날 비야라이고사 시장의 예산안 항목 대부분에 동의했다. 특히 2011~2012 회계연도에 3억 3600만 달러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 검찰에는 270만 달러를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조정된 예산안은 LA시의회 본회의에 송부돼 승인을 거쳐 시장이 서명하게 된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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