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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청소년 범죄 예방·대처법 함께 찾아드립니다"

17년간 교도소 사역 앞장
오네시모 선교회 심포지엄

"자녀 문제를 회피하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잘못 다루면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17년째 교도소사역에 앞장서 온 오네시모 선교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부에나파크 사무실(7751 Stanton Ave.)에서 '자녀를 위한 범죄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선교회측이 이달 부터 두 달에 한 번씩 개최할 심포지엄 시리즈의 첫 순서로 한인 청소년들에게 범죄에 연루되지 말아야 할 이유와 부모 청소년 대상 사역자 상담자에게 청소년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선교회 대표 김석기 목사는 "최근 중범죄를 저지르는 한인 청소년이 늘고 있고 미성년자이면서도 성인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엔 자녀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보다 회피하거나 효과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문제에 대처하는 부모의 책임도 크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선 샘 로버트 이 전도사가 '청소년의 갈등 그리고 치유' 로널드 젠킨스 보호관찰관이 '범죄는 어디서 오나.청소년의 문제와 마약.술로 인한 범죄의 심각성' 승 강 전도사가 '청소년기로부터 오는 갈등'이란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젠킨스 보호관찰관의 강연 시간엔 청소년기에 범죄를 저질러 죄값을 치르고 있는 인물 1~2명이 나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게 된다.

1994년 문을 연 오네시모 선교회는 OC와 인근 지역 45개 교도소의 한인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해 왔다. 지난 해 12월엔 벨플라워에서 넓은 공간을 갖춘 부에나파크 사무실로 이전했다. 풀타임 직원 4명과 자원봉사자를 합쳐 20여 명이 100여 한인 청소년을 포함한 약 130명의 수감자에게 멘토링을 제공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김 목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자녀 문제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을 위해선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714)739-9100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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