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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토픽] '버핏과의 점심' 내달 5일 경매 시작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매년 여는 점심식사 경매가 내달 5일 시작된다.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6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경매의 시작가는 2만5000달러다. 버핏 회장과의 점심식사 경매는 올해로 12번째로 낙찰자는 최대 7명의 지인들과 함께 뉴욕의 스테이크 전문점 '스미스 앤 월런스키'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버핏 회장은 자신이 어떤 자산을 사고 팔았는지를 제외한 광범위한 화제를 놓고 대화를 나눈다.

경매 수익금은 빈민구호 활동을 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자선단체인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된다. 기부금에는 스미스 앤 월런스키 식당이 내는 1만달러도 포함된다.

지난 2000년 시작된 버핏 회장과의 점심식사 경매 낙찰가는 시작 당시 2만5000달러에서 작년 263만달러로 11년간 100배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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