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봄을 담았다
MK갤러리, 오늘부처 ‘5월의 4중주’전
14일 오프닝 리셉션
버지니아 맥클린에 위치한 MK갤러리는 11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 일원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여류 서양화가 4인의 작품전 ‘5월의 4중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 워싱턴한미미술가협회 이정주 회장과 정선희 전회장, 김명숙 전회장, 유미 호겐씨 등 4명이 참가한다. 여성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봄과 자연을 표현한 소품부터 대작까지 약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갤러리 미아 김 대표는 “자연을 소재로 한 기분 좋은 작품들”이라며 “난해한 작품들이 아니라 누구든 와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14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문의: 703-734-7777
▷주소: 6726 Curran St., McLean, VA 22101
유승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