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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주예수 교회 사회 봉사상

유니온 신학교 시상…빈민선교활동 활발

리치먼드 주예수 교회(담임목사 배현찬)가 유니온 장로회 신학교에서 수여하는 2011년 지역사회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니온 신학교의 동문이자 인종화합과 사회봉사에 삶을 헌신했던 기독교 교육자 엘리너 커리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유니온 신학교는 전 국 1만1000여 개 장로교회를 대상으로 매년 한 교회를 선정해 시상을 해오고 있다.

교회측은 “한인교회로는 또는 리치먼드 지역에서는 최초로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 교회는 지난 12년간 사회선교 사역을 위해 다인종 음악축제 개최와 노숙자 선교, 웨스트 버지니아 아팔라치아산 빈민 선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매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축제를 열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것도 이 교회의 자랑이다.

이 외에도 무궁화 한국학교, 무궁화 시니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배현찬 담임목사는 “이번 사회봉사상 수상은 그 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계속해 온 교인들을 향한 격려”라며 “미주 한인 이민교계에 좋은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는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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