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 기념식…버겐카운티정부
6일 해켄색 청사서
카운티정부는 이날 관련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커뮤니티에 소개 했다.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은 아태 문화 유산의 달을 공식 선언하며 “아시안 주민들 덕분에 커뮤니티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화를 존중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이민자들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100명이 넘는 한인사회 인사와 타민족 정치인 등이 참석한 이날 가든스테이트오페라와 정혜선한국전통무용원은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며 한국 문화를 알렸다. 특히 정혜선 무용단은 부채춤 등 전통무용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