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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와 풍류' 한마당…19일 코리아소사이어티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는 19일 오후 6시 30분 ‘풍류와 장구’ 한 마당을 연다.

이날 공연엔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타악기 주자 출신 이춘승(사진)씨가 설장구·사물놀이·비나리와 모듬북으로 흥을 돋운다.

2002년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했던 이씨는 2008년 펜실베이니아 리더스에서 취타대 캠프를 열었으며, 뉴욕취타대를 결성했다.

장구가 동(動)의 음악이라면, 풍류는 정(靜)의 음악이다. 옛날 상류층에서 시작된 풍류는 세련된 가사와 고요한 음악으로 현대엔 일상에서 벗어나 시와 음악, 자연을 즐기는 정신상태를 이른다.



풍류는 현악기로 연주하는 ‘줄풍류’, 관악기는 ‘태풍류’, 이 둘을 한꺼번에 연주하는 풍류로 나뉜다. 티켓 10·20달러. 212-759-7525.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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