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s Day 특집] 천연 매실원액부터 웰빙 소금까지 '건강 지킴이'

총쌍리청매실

대한민국 매실명가 매실명인 홍쌍리청매실이 어버이날을 맞아 미국내에 '감로매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감로매'란 매실을 통째로 올리고당에 발효시킨 제품으로 배앓이를 하거나 봄철 입맛이 잃었을 때 좋은 건강식품이다.

이번 마더스데이에 선보이는 또 다른 신제품으로는 매실원액 매실고추장장아찌를 묶어놓은 특별세트와 핑크 미네랄 소금을 20~40달러선의 경제적인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매실 USA에 따르면 화학 처리가 전혀 되지 않은 웰빙 소금 '핑크 미네랄 소금'은 철분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 미네랄 80여 종이 함유돼 있다고. 또한 의사들 추천 및 FDA 공인 검사기관 확인 제품으로 당뇨 혈압 콜레스톨 복부비만 변비 장청소 등에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피로회복제인 '홍쌍리 매실'세트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2세트에 25.99달러 3세트 39.99달러 등 다양한 세트가 있다. 일반적으로 매실에는 유기산과 사과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의 정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박현명 미주지사장은 "일본의 원전사고 이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커져 홍쌍리매실제품을 찾는 한인들이 부쩍 많아 가정의 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 6월 산타모니카에서 열리는 헤비타트(habitat)행사의 공식음료로 지정돼 미주류사회에 대한민국 매실을 널리 알리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의:미주지사(714)788-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