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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타히티 사람' 1130만불

고갱 나무 조각품 뉴욕 경매장서 낙찰
1961년 모습 감췄다가 50년 만에 나와

프랑스 예술가 폴 고갱이 나무에 조각한 높이 24㎝의 소녀 흉상이 3일 뉴욕 경매시장에서 1130만 달러에 낙찰됐다.

경매업체 소더비는 지난 1961년 이후 모습을 감췄다가 이번에 경매에 나온 ‘젊은 타히티 사람’ 흉상(사진)이 당초 1000만~1500만 달러 정도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소녀가 대형 귀걸이에 산호와 조개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의 이 조각품은 고갱이 조각품으로 남긴 유일한 완성작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갱은 1894년 이 작품을 친구의 딸 쟌느 푸르니에(당시 10세)에게 선물했으며, 푸르니에는 세월이 흐르고 나서 한 도미니카 성직자에게 맡겨 팔도록 했다.

이 조각품은 1961년 6월 런던 소더비 경매장에서 1만1500 파운드에 팔렸는 데 이 가격은 인플레를 감안하면 33만 달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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