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부동산 단신] 신규 콘도 융자 더 깐깐해졌다

신규 콘도융자에 대한 조건이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대부분의 모기지 렌더들은 바이어들에게 융자승인을 내주기 전에 국책모기지 업체인 페니매와 프레디맥의 개런티를 원하고 있다. 2차 모기지 시장에서 두 기관에 노트매각을 하기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페니매와 프레디맥은 콘도의 경우 전체 유닛중 70%가 팔렸거나 에스크로가 진행 중이어야 융자승인을 내주도록 가이드라인 기준을 높였다.

신규 콘도의 판매비율 기준은 2009년이전에는 51%였으나 올해는 70%로 높아졌다.

페니매와 프레디맥은 개발업체 소유비율이 30%가 넘게되면 어떤한 이유에서도 융자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개발업체들이 재정적으로 힘든 상태가 되면 자체 보유한 콘도를 헐값에 매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기존에 팔린 콘도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