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신규 콘도 융자 더 깐깐해졌다
신규 콘도융자에 대한 조건이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대부분의 모기지 렌더들은 바이어들에게 융자승인을 내주기 전에 국책모기지 업체인 페니매와 프레디맥의 개런티를 원하고 있다. 2차 모기지 시장에서 두 기관에 노트매각을 하기위해서다.이 과정에서 페니매와 프레디맥은 콘도의 경우 전체 유닛중 70%가 팔렸거나 에스크로가 진행 중이어야 융자승인을 내주도록 가이드라인 기준을 높였다.
신규 콘도의 판매비율 기준은 2009년이전에는 51%였으나 올해는 70%로 높아졌다.
페니매와 프레디맥은 개발업체 소유비율이 30%가 넘게되면 어떤한 이유에서도 융자승인을 내주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개발업체들이 재정적으로 힘든 상태가 되면 자체 보유한 콘도를 헐값에 매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기존에 팔린 콘도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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