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오사마 빈 라덴 사살 관련…주요 항구·공항 경비 강화
OC 셰리프국이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카운티내 공항 항구 등 주요 시설 경비 강화에 돌입했다.셰리프국은 2일 존 웨인 공항과 뉴포트비치 헌팅턴비치 등 주요 항구 메트로링크를 비롯한 주요 시설에 경비 인력을 증원하는 한편 순찰을 강화했다. 짐 아모미노 셰리프국 대변인은 2일 경계 강화의 배경에 대해 "적정한 수준으로 인력을 운용하려 한다"고만 밝혔다.
디즈니랜드가 위치한 애너하임시 당국은 일선 경관들에게 테러 경계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지만 대테러 경계 임무와 관련해 배치 인력을 증원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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