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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강변 걷는 슈렉·쿵푸팬더…내셔널 하버 '어린이의 천국'으로

게이로드-드림웍스 협력
캐릭터 패키지 등 선보여

올 여름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에서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슈렉과 쿵푸팬더가 나란히 포토맥 강변을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의 대규모 복합 휴양단지인 게이로드 내셔널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의 운영사인 게이로드 엔터테인먼트는 회사가 소유한 내셔널 하버의 호텔과 컨벤션센터에 보다 많은 가족단위 휴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슈렉'과 '쿵푸팬더'등 인기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유명한 드림웍스사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총 40억 달러가 투자되어 현재도 계속 확장공사가 진행중인 게이로드 리조트는 현재 비즈니스 고객 위주로 유지되고 있으며 작년 기준으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비율은 22%에 머물고 있다. 게이로드는 드림웍스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비수기에도 보다 많은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곳에는 게이로드와 미국의 인기 어린이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제작사인 세서미 워크숍이 공동으로 2013년까지 국립 어린이 박물관을 개장할 예정이며 월트 디즈니사도 호텔 건립계획을 갖고 있어 머지않은 미래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휴양객들을 위한 최고의 장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드림웍스의 CEO인 제프리 카젠버그(Jeffrey Katzenberg)는 “이 독특한 결합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고 이 곳의 고객 중 하나인 피터슨 컴패니의 스티븐 피터슨(Steven B. Peterson)대표는 “세상 어디에도 슈렉과 빅버드(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인공 인형 중 하나)를 함께 만나 인사할 수 있는 곳을 없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게이로드측은 올 여름부터 드림웍스의 캐릭터들을 이용한 호텔 패키지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용객들은 캐릭터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즐기고 퍼레이드에 참석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조트가 위치한 프린스조지스 카운티의 관계자들도 “(새로운 협력관계로 인해) 프린스조지스카운티와 내셔널 하버가 더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며 반겼다.

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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