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설치미술·퍼포밍 아츠 진수 선보인다…3. '익사이팅 디멘션스' 전
리웨이 갤러리
5일부터 시작되는 전시회 참가 작가는 존 박 데이빗 프렌치 마이클 페지위아트 헬리 샤링-타드 야 야 초 마리안 스코리노스 리디아 티지오 홀.
오랜동안 자신들의 유니크한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연구해오며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구축해 온 작가들이다.
조각과 설치 미술을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작품은 벽과 천장 그리고 바닥을 이용해 매우 자유롭게 전시된다.
존 박은 새로운 현대 미술의 줄기인 라이브 아트 아티스트. 그의 작품은 겔러리만이 아니라 어떤 공공 장소에서도 즉석에서 선보이는 이벤트적인 성향을 띈다.
그의 현장 퍼포밍 작업은 5월 5일 오프닝 리셉션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국계 작가인 데이빗 프렌치는 영국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조각가로 전통적 재료가 아니라 산업화된 합성 재료를 이용해 조각품을 만들어 낸다.
그의 작품은 매우 긍정적이며 낙천적이다.
마이클 페이위아트는 아크릴릭의 투명한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창작한다. 헬리 샤링-타드는 유리 철을 이용한 조각과 스테인드글래스 모자익 작품을 선보인다.
리셉션은 5월5일 오후 6시.
▶주소: 3525 W. 8th St. #216 LA
▶문의: (213) 785-1121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