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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개혁 촉구' 주민 회의 개최…30일 세인트 아가사 성당

오바마 행정부에 이민개혁을 요구하는 '이민자 권익 주민의회'가 열린다.

이 주민의회는 캘리포니아 주 차원에서 실시하는 투어로써 오바마 행정부에 추방을 중단하고 이민개혁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으로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Change Takes Courage'라는 주제를 내세운 주민의회에는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연방 하원에서 이민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루이스 구티에레즈 의원이 함께 한다.

민족학교측은 "한인 5명 중 1명이 서류미비자다. 신분 문제로 수십만 한인 가정이 매일 걱정하고 있다"며 "이민 개혁과 추방 중단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민의회 남가주 일정은 오늘(30일) 오전 11시~오후 12시30분으로 세인트 아가사 성당(St. Agatha's Catholic Church 2646 S Mansfield Ave LA CA 90016)에서 진행된다. 주민의회 투어 일정은 웹사이트(chirla.org/node/6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937-3718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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