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오늘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열린 음악회'…한미특수교육센터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가 주최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 오늘(30일) 오후 5시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린다.거동이 불편하고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공연을 자주 찾지 못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이 행사에선 흥겨운 공연과 함께 정부기관 및 비영리단체들의 후원정보가 제공된다.
퓨전 가야금 연주 고전무용 등 전통문화 '천무 스테파니' 김보경씨의 노래와 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힙합 비트박스 크리스찬 싱어즈의 복음성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후 4시부터는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무료 가족사진 촬영 봉사에 나선다. 차량편이 없는 이에겐 교통편도 제공해 준다.
▶문의: (714)25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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