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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열웨딩' 기념 피자 등장' 외

영국 '로열웨딩' 기념 피자 등장

대형 피자체인 '파파 존스'가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기념 피자(사진)를 출시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의 결혼식 모습을 본따 만든 이 피자는 남성예복은 살라미로 만들고 웨딩 드레스는 치즈로 만드는 등 여러가지 재료를 혼합해 '세기의 커플'을 표현하고 있다.

앤드류 바르가 파파 존스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로열웨딩이 전세계 최고의 이슈로 떠올라 이 피자를 제작하게 됐다"며 "이 피자는 다른 파파 존스의 피자처럼 신선한 반죽으로 만들어져서 보는 것 만큼 맛도 좋다"고 밝혔다. 로열웨딩 기념 피자는 영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수입 올리브유 '퀄리티' 문제 있다



UC 데이비스의 올리브 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입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것은 올리브유에 카놀라유같은 값싼 기름이 섞여 있다는 뜻이다. UC 데이비스의 올리브 센터는 지난해에도 같은 연구를 진행했지만 실험 개체수가 적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자 올해 130개 이상의 올리브유를 대상으로 실험했다. 실험 결과 수입산 올리브유의 73%가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조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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