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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음악 소통'…AAMS, 아태 문화유산의 달 무료 콘서트

내달 5~6일 GMU·케네디센터 무대 올려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회장 양미라, 이하AAMS)는 아태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한·중·일 세 나라의 전통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문화 축제를 내달 5일과 6일 워싱턴 DC 일원에서 개최한다.

5일 공연은 조지메이슨 대학의 시각 및 공연예술학부와 함께 이 학교 공연예술센터의 콘서트홀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지며 뉴욕 한국 전통음악 협회와 워싱턴 음악인 협회(회장 이성희)를 비롯 중국 전통 오케스트라, 워싱턴 중국 합창단, 워싱턴 일본 합창단, 워싱턴 토호 코토(13줄 짜리 일본식 가야금) 연주단 등 동북아시아 3국의 음악인들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6일에는 저녁 6시부터 케네디 센터의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워싱턴 지역 한인음악가들로 구성된 워싱턴 솔로이스트 앙상블과 한국 전통 음악, 무용 연구원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의 합창단 및 연주단체들이 무대에 오른다. 두 공연 모두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관람 가능하다.

조지메이슨 대학의 음대교수이자 성악가(소프라노)인 양미라 회장은 28일 애난데일 한강 레스토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1세기는 ‘동서양의 만남’이 중요한 모티브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전통문화는 물론 아시아적 전통과 가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우리가 아프리카 문화행사를 볼 때 출신 국가에 큰 의미를 두지 않듯이 미국인들이 우리를 볼 때도 그냥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민 생활이 바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자녀들에게 ‘네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긍지와 자부심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DC에 위치한 125년 역사의 음악 애호가와 연주가들의 모임인 프라이데이 모닝 뮤직 클럽(Friday Morning Music Club)소속 아시아인들이 모여 1993년 발족된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소사이어티는 한중일 3국은 물론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 출신의 음악인들이 모여 연주를 통해 다문화적 소통과 교류 확대에 앞장서왔다. ▷문의: 301-424-3379

이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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