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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당찬 초등학생' 심포니 협연 무대 선다

어바인 터틀락 초교 고다윤양
내달 1일 '스프링 심포니 콘서트'

불과 여덟 살 나이에 풀러턴 칼리지 심포니와 협연 무대를 갖게 된 한인 초등학생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어바인의 터틀락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고다윤(영어명 헤이즐)양. 고양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풀러턴 칼리지 캠퍼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스프링 심포니 콘서트'에서 비발디의 'A 마이너 바이올린 콘체르토' 전 악장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게 된다.

풀러턴 칼리지 심포니가 고교생 유망주와 협연을 한 사례는 있지만 초등학생과의 협연은 그 유례가 드물기 때문에 고양의 출연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양은 스승이자 오렌지카운티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스인 미샤 라키로비치의 추천으로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 3년 전 바이올린을 시작한 고양에 대해 라키로비치는 타고난 소질에 나이답지 않은 집중력으로 단기간 내에 수준급 실력을 갖췄다고 평했다.

고양은 지난 해 독일에서 열린 레겐스부르크 국제 여름음악제에 솔로이스트로 특별 초청돼 현지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 지역 신문인 미텔바이에리슈케 자이퉁지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올 여름엔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올린 경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올해 열린 리플렉션 예술 경연대회 초등학교 저학년 부문에서 오렌지카운티 1위를 차지 가주 결선 진출권을 따내는 등 범상치 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고양은 어바인에 거주하는 고동수.수정씨 부부의 2녀 중 차녀이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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