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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사진작가협, 장애인 음악회 위해 나섰다

30일 감사한인교회 음악회서
무료 가족사진 촬영 자원 봉사

장애인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남가주 사진작가협회(회장 김상동)도 뜻을 함께 모은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양한나)가 30일 오후 5시부터 부에나파크 감사한인교회에서 개최하는 장애인을 위한 열린 음악회에 협회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것.

김 회장은 "사랑과 나눔이 있는 음악회라는 취지가 협회의 봉사정신과 일치해 자원봉사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케빈 권 이사장도 "지난 해 한빛 시각장애인 공연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돼 회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작가협회 20여 회원들은 이날 행사장 한 편에 조명과 배경을 갖춘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줄 계획이다.

한편 열린 음악회는 한국 무용 퓨젼 가야금 공연을 비롯해 천무 스테파니로 유명한 김보경씨와 중앙문화센터 회원들의 춤과 노래 비트박스 힙합댄스팀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센터측은 교통편이 마땅치 않은 장애가정을 위해 행사 당일 차편도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 단체 후원과 교통편 제공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714)254-0616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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