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맨발가르멜 수도회 부활미사
남가주 맨발가르멜 수도회 부활미사 부활 대축일인 지난 24일(일) 라 하브라시의 남가주 맨발가르멜 수도회에서는 재속회원과 가족들이 모여 부활미사를 드렸다. 조운용신부는 강론을 통해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부활 후 첫 발현하신 예수님이 '평안하냐?'고 물으신 것은 삶 속에서 겪는 우리의 사소한 근심과 걱정까지 헤아리시는 우리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심을 부활을 맞아 깊이 묵상해 볼 것"을 권했다. 미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중앙 왼쪽부터 조운용신부 서봉교신부 김미카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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