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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직 사우 초청행사

대한항공은 26일 미주취항 40주년을 기념해 전직 사우 초청 행사를 가졌다.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8명의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이진걸(왼쪽 4번째) 미주지역 본부장은 "선배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대한항공이 전세계 항공 화물 시장에서 5위안에 드는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고 선배들은 "1위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화답했다. 이 본부장과 참석자들이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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