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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활 믿으며 힘있게 살자" MD 교협, 5개 지역서 연합예배

6월 청소년 수련회 기금으로 헌금 사용키로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동식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24일 새벽 메릴랜드내 5개 지역에서 일제히 부활절 연합예배를 갖고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그레이스 감리교회에서 열린 엘리컷시티 지역 연합예배에서 이영섭 목사(볼티모어 교회)는 부활의 기쁨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는 부활과 생명의 종교”라면서 “부활은 기독교의 중심이고 구원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천국과 십자가, 부활은 성경을 관통하는 내용”이라면서 “예수 부활을 그대로 믿으면서 그 기쁨으로 힘있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자”고 역설했다.

 이날 메릴랜드지역 연합예배는 엘리컷시티와 더불어 볼티모어 일원(볼티모어 교회), 글렌버니(사랑의 교회), 실버 스프링(한우리교회), 프레드릭 지역(후레드릭 한인 침례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신동식 목사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부활의 영광과 능력이 개개인의 삶 속에서 메릴랜드 곳곳에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는 이날 모아진 헌금은 6월에 열릴 연합청소년 수련회 기금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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