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스키시즌 이번 주말 끝나
2010-11 남가주 스키 시즌이 이번 주말로 막을 내린다.빅베어 레이크 지역 스노우 서밋 스키장은 오늘(23일)을 끝으로 7개월간의 휴식기에 들어가며 마운틴 하이 스키장은 24일이 이번 시즌 마지막 영업일이다. 베어 마운틴 스키장은 이미 지난 10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이들 스키 휴양지들의 2010~11년 시즌 수익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스키장의 손익계산서는 평년 수준이었지만 스키 및 스노보드 팬들에게는 최고 시즌이었다. 폭설이 내리며 눈의 질이 우수했기 때문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