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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자가 아니랍니다"…여군용 전투복 등 새로 제작

전투복을 포함해 군사장비는 이제껏 남자 군인들의 신체에 맞게 만들어졌다. 그 때문에 전투현장의 여성 군인들은 많은 경우 무릎 보호대가 정강이 중간까지 오는 전투복에 항공기를 타게 되면 볼일을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비행복 그리고 잘 맞지가 않아 총을 제대로 쏘기도 힘든 방탄복을 입어야 했다.

그런데 여성 전투병력이 늘면서 여성들을 위한 군사장비 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의회에서 임명한 여군장비 관련 커미티는 비행복과 방탄복도 새로 디자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트럭 운전병과 헬기 파일럿 등을 비롯해 전투지역에서 근무하는 여성은 전체 병력의 14%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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