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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칸타타로 나눈다

한인 교회들, 음악회 등 부활절 행사 다채

교협 새벽예배, 예사나 노숙자 봉사 실시


오는 22일로 다가온 성 금요일과 24일 부활절을 앞두고 애틀랜타 교계가 예수의 고난과 부활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교계는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한편, 성 금요일에는 수난예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부활 주일에는 찬양으로 부활의 기쁨을 노래한다.

올해 애틀랜타 교계는 부활절 칸타타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회가 눈에 띈다. 연합장로교회는 성 금요일인 22일 오후 8시에 연합찬양단이 두 달동안 준비한 모짜르트 레퀴엠을 연주한다. 또 스와니의 새생명 교회는 부활절인 24일 오전 11시 30분에 부활절 칸타타를 연주한다. 칸타타에서는 예수의 예수살렘 입성과 겟세마네의 기도, 십자가에 달리심, 그리고 부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 9곡으로 나눠 연주하면서 부활의 영광을 노래한다.

또 제일장로교회는 오후 2시부터 각 지역별 찬양대회를 열고, 둘루스 화평장로교회에서도 부활절 칸타타 '예수'를 연주한다.


새벽 기도와 금식등 경건하게 고난주간을 맞는 교회들도 있다. 마리에타의 베다니 장로교회는 18~22일에 고난주간 금식기도회를 진행 중이며, 22일에는 세례식을 거행한다. 장로회 애틀랜타 교회는 21일 세족식과 성만찬을 기념하는 예배를 열고, 22일에는 가상칠언 묵상예배를 개최한다. 둘루스의 애틀랜타 성결교회도 고난주간 19~22일까지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고 있으며, 성 금요일에는 특별 기도회를 통해 고난에 동참한다.

노숙자 구제 및 봉사단체 예수사랑나눔(대표 이영배 목사)은 올해 부활절에도 어김없이 다운타운의 노숙자들을 찾는다. 이 단체는 24일 호세아 재단과 함께 노숙자들과 저소득층 주민들 3만여명을 초청, 터너필드에서 음식과 의복, 이발 및 의료봉사 등을 제공한다. 이 단체는 지난해 4천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부활절 달걀, 김밥 등을 제공한 바 있다.

이 밖에 애틀랜타 교회협의회는 오는 24일 오전 6시에 서부지역(새한장로교회)과 동부지역(연합장로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개최하는 등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의 기쁨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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