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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교계 인사]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배현수 목사/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루이스 쉐릴은 ‘하나님과 사람의 만남’을 기독교 교육의 기초로 설명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격과 삶이 달라집니다. 사기꾼을 만나면 손해를 보게 되고, 강도를 만나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좋은 친구를 만나면 즐거운 시간을 나누게 되고, 훌륭한 스승을 만나면 인생의 값진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요즘 파멸과 죽음과 두려움의 우울한 소식들이 연일 우리에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맞이하는 부활절은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기쁨과 생명의 소식을 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활과 생명이 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죽음과 파멸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 14:6)”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예수님과 같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시므로 새로운 인생의 소망을 얻고 영원한 생명의 확신가운데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부활와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시므로 애독자 여러분도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복된 계절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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