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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벨라지오 호텔'…삼호관광, 단독 계약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호텔 서비스를 또 업그레이드 했다.

삼호는 19일 라스베이거스의 한복판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 '벨라지오'(사진)와 단체 패키지 투어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성균 대표는 "한인 관광업계 최초로 벨라지오 호텔과 단독 계약을 체결 오는 5월 16일부터 한인단체 여행객들이 벨라지오에 숙박할 수 있게 됐다"며 "한인 관광 서비스의 수준을 또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호텔측이 삼호에 제공하는 단체 패키지 가격은 다른 한인 업체는 받기 힘든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대표는 " 2009년 한인 업계 최초로 '럭소' 호텔과 지난해에는 '뉴욕뉴욕' 호텔과 잇따라 계약을 맺으면서 라스베이거스 호텔 업계에 삼호의 이름이 알려졌고 평판도 좋아서 이번 계약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벨라지오 호텔은 5성급으로 라스베이거스 최고급 호텔중 하나다.

샤넬 구찌 조지오 아르마니 티파니 등 세계 명품 브랜드 쇼핑몰이 입점해 있으며 호화 호텔들이 들어서 있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화려한 전망을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호텔 앞에 조성된 8에이커 규모의 인공 호수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분수쇼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명물 가운데 하나다.

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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