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크레센타 밸리 12학년 제니퍼 원…연방 의회 미술 공모전 우수작 영광
1년간 의사당 홀에 전시
제니퍼 원의 공모전 수상작은 노년의 모습을 그린 인물화. 사실적이면서 표정이 살아있고 뛰어난 미술적 재능이 작품 속에 가득 묻어있다는 평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여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제니퍼 원은 오는 가을 오티스에 진학할 예정이며 졸업후에도 미술가로 활동하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제니퍼 원은 1500달러의 상금과 시상식에 참가할 왕복 비행기 표를 부상으로 받았다.
연방의회에서 실시하는 미술 공모전은 고등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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