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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견화가 조엘 킹, 한국 나들이…아내 모국서 첫번째 전시회

대작·소품 등 20여점 선보여

색으로 심상을 표현해 온 미국 화단의 중견 화가 조엘 킹(Joel King)이 한국 인사동의 그림손 갤러리에서 5월4일부터 17일까지 개인전을 갖는다.

한국에서 처음 갖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엘 킹은 대작에서 부터 소품에 이르는 2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화폭에 여러차례 덧칠을 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출된 다양한 색과 무늬로 평화로움과 조화를 전해온 그는 이번 작품전에도 색채만으로 작가의 마음을 전달하는 심플한 작품을 내놓는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존 헤론 미술대학과 USC 대학원을 졸업한 조엘 킹은 1971년부터 거의 매년 전시회를 열어오는 동안 상당히 다양한 화법으로 작품의 변형을 꾀해왔다.

그러나 그가 늘 집착해 온 주제는 언제나 평화로움이다. 시야에 주어진 엄청나게 광대한 대상을 화폭에 담아내되 결국 아티스트로서나 관람자의 심상에서 얻어지는 느낌은 안정과 평온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평론가 피터 프랭크는 "조엘 킹의 작품은 현미경이 아니면 볼 수 없은 미세한 입자의 문자 같으면서 한편으로는 무한대한 우주가 그 안에 담겨 영겁의 세상을 보여주고 있는 듯한 경이로움"을 느낀다고 평한다.

주로 대작과 인스털레이션을 즐겨 제작하는 화가 유제화씨의 남편인 조엘 킹은 아내의 모국에서 갖는 첫번째 전시회에서도 관람객들에게 같은 감흥을 안겨주었으면 하고 바란다.

▶문의 : (213)38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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