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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새 담임 장동일 목사

김중언 목사 3년 조기은퇴 따라
CA밸리감리교회 시무…6월 부임

후러싱제일교회 새 담임으로 장동일(52·사진·밸리연합감리교회) 목사가 확정됐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지난 17일 주일예배 때 3년 조기은퇴하는 김중언 목사 후임으로 장 목사가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캘리포니아 밸리연합감리교회도 이 같은 사실을 교인들에게 알렸다. 장 목사는 오는 6월에 부임할 예정이다.

후러싱제일교회는 300여 개 미주 한인 연합감리교회(UMC) 중 출석교인이나 재정 등으로 규모가 가장 큰 상징적인 교회이기 때문에 교계에서는 그동안 김 목사 후임으로 누가 될지 상당히 관심을 끌었다. 뉴욕 지역 한인교회에서 '톱5'에 속하는 대표적인 교회다.

김중언 목사는 "우리 교회가 기도하고 찾고 있는 기대 이상의 목회자가 오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장 목사는 찬양과 신앙 등이 뛰어난 훌륭한 분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좋은 목사를 보내준 감독님에게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감리교의 목사 파송권은 감독(Bishop)에게 전적으로 있다. 후러싱제일교회가 속한 뉴욕연회의 박정찬 감독은 "후러싱제일교회가 한인 감리교회의 플래그십(Flagship) 교회이기 때문에 많은 기도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새 담임 장 목사는 일리노이즈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서든메도디스트대(SMU)에서 신학석사, 드루대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90년 스프링필드 한인연합장로교회를 시작으로 달라스·디트로이트 등지에서 목회하다 97년 달라스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첫 담임목회를 했다. 2001년엔 좋은씨앗교회를 개척했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밸리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장 목사는 뉴욕·뉴저지와도 인연이 깊다. 장 목사의 부친이 플러싱에 있는 퀸즈중앙감리교회에서 목회하다 은퇴한 장정순(전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장) 목사이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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