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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뇌졸중 환자 재활에 도움…마비된 신체 일부 정상으로 회복

'가상 상호작용' 에 잊혀진 기능 자극

뇌졸중의 후유증은 너무나 치명적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뇌졸중 때문에 마비된 신체 일부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게임이나 3D리얼리티 영화가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서 소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디오 게임이나 3D 영화에 의한 '가상 상호작용'이 잊혀진 운동 기능을 자극 궁극적으로는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생존한 뇌졸중 환자중 55%~75%가 마비를 포함한 운동력 상실 문제가 발생하는 현실에 비춰보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결과다.

토론토 맥길대학의 민디 레빈 박사는 "이러한 기술들이 환자들에게 더 많이 더 어렵게 또한 더 창의적인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대뇌의 적응성을 일깨우고 결국엔 대뇌의 변화 의료진이 원하는 활동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26세에서 88세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의 연구논문을 근거로 분석했으며 가상 테라피를 사용한 운동력 상실 환자의 15% 운동기능 환자의 20%에게서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육체적인 테라피와 재활노력은 신체 및 정신적 비극으로부터의 피해를 복구하는데 중요한 부분이지만 환자의 동기 부여를 이끌어 내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 연구결과로 의료진은 비디오 게임을 활용하면 뇌졸중 환자를 재활로 이끌어 낼 수 있고 테라피 자체가 보다 더 즐거워 질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뇌졸중에 효과적인 게임으로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l Center)'와 '마인드해비츠 부스터(MindHabits Booster)' '모터 비이클 테러피(Motor Vehicle Therapy) 등이 있다. 게임 리스트는 www.uspharmd.com에 공개되어 있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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