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OC 1분기 부동산, 전년 보다 떨어졌다
주택판매가 1.2% 감소
부동산 관련 통계 전문업체 데이터퀵의 18일 발표에 따름녀 올해 1분기 카운티 주택판매가 중간값은 42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가격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한 48만달러의 중간값을 기록한 기존 주택이었다. 콘도는 28만6500달러로 3% 하락했다. 반면 신규 주택은 52만7000달러로 지난 해 1분기와 변동이 없었다.
주택 거래량도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카운티 주택 거래량은 총 6447채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하락한 수치이다.
1분기 동안 1962채가 팔린 콘도는 가장 큰 폭인 6.6%의 거래량 감소 폭을 보였다. 기존 주택은 0.6% 감소한 4068채였다. 반면 신규 주택은 417채가 거래돼 33.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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