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으로 영상선교 할 터" CTS 워싱턴지사 개국 감사예배
지사장에 최상진 목사
최 지사장은 평화나눔공동체 설립 목사다.
워싱턴 지사는 LA와 뉴욕에 이은 세 번째 미주 지사다.
CTS 한국 본사의 감경철 회장은 “세계의 수도인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교계뉴스와 특집 제작은 물론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건강한 이민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축사를 맡은 배현수 워싱턴지역교회협의회 회장과 신동식목사 매릴랜드지역교회협의회 회장은 “CTS방송이 워싱턴 설립된 것은 한인 교계의 기쁜 소식”이라며, “영상선교의 결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희민 부지사장과 배현찬 이사장(리치몬드 주예수교회 담임목사)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 지사장은 “지역적 특수성을 살려 한국 크리스천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국제적인 리더십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워싱턴 연수와 뉴욕 유엔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100만인 중보기도 운동, 영상 선교사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